日 언론 "섹시 퀸 안신애, 2주 연속 온다" 관심  

이은경 기자 2017. 4. 27.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인터넷 골프뉴스 매체 '골프정보알바넷'이 지난 26일 '섹시퀸 안신애가 일본 첫 메이저 대회 출전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안신애는 5월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 6670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살롱 파스컵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신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일본의 인터넷 골프뉴스 매체 '골프정보알바넷'이 지난 26일 '섹시퀸 안신애가 일본 첫 메이저 대회 출전 결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안신애는 5월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 골프클럽 서코스(파72, 6670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살롱 파스컵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참가한다.

안신애는 지난해 말 치러진 일본 파이널 QT(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45위를 기록, 올 시즌 부분 참가권을 얻었다.

골프정보알바넷은 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안신애는 올해 일본 대회에 8개 정도 참가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안신애는 올 시즌 일본의 첫 참가 대회로 살롱파스컵을 선택했고, 2주 연속으로 5월 둘째 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은 이미 지난해 파이널 QT가 끝난 후 '한국의 섹시 퀸이 온다'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며 KLPGA 스타 안신애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지난주 KLPGA투어 넥센 세인트마틴 대회에 참가한 안신애. 사진=마니아리포트 DB

골프정보알바넷은 안신애가 2015년 한국의 메이저대회인 KLPGA 선수권에서 우승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았고, 올 시즌 KLPGA 대회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에도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일본 투어 성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kyong@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