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부인 김미경, 유세차량에 치인 80대 노인 문병
입력 2017. 4. 2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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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 지원차량에 치인 80대 노인을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문병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교수는 권모(83·여)씨가 치료를 받고 있는 한양대 병원을 찾아 위로를 건네고 쾌차를 기원했다.
권씨는 이날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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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유세 지원차량에 치인 80대 노인을 안 후보의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문병했다.
안 후보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 교수는 권모(83·여)씨가 치료를 받고 있는 한양대 병원을 찾아 위로를 건네고 쾌차를 기원했다.
권씨는 이날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안 후보 유세 지원차량과 부딪혀 다리에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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