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보이프렌드, 11세 천재 뒤엔 부모가 있었다(종합)

뉴스엔 2017. 4. 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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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의 'K팝스타6' 최연소 우승 비결이 공개됐다.

4월 26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 게스트로는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영재 발굴단'에는 10살 IT 신동 꼬마 공학도 김선우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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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의 'K팝스타6' 최연소 우승 비결이 공개됐다.

4월 26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 게스트로는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이날 샘 해밍턴은 "요즘 샘 해밍턴보다 윌리엄 아빠로 더 많이 불린다"는 말에 활짝 웃으며 "아들이 9개월 좀 넘었다"고 밝혔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어렵게 태어났다던데"라는 말에 "맞다. 시험관 시술 한 4번, 인공수정을 2번 했다"면서도 "근육 발달이 굉장히 빠르다. 100일이 되기 전에 뒤집고, 몇 주 전부터 알아서 계단을 올라가더라. 또 일어나서 막 서 있는다"고 자랑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한국에서 윌리엄을 키우기에 교육 관련, 걱정되지는 않냐"는 질문에 "별로 그런 걱정은 없다. 요즘 제일 걱정은 미세 먼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K팝스타6' 최연소 우승자 보이프렌드 김종섭 박현진 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독서에 쏟는 종섭 군. 그는 책을 읽고 나면 독후감 대신 가사로 생각을 정리한다. 언제나 종섭 군의 첫 관객은 어머니. 어머니는 "보통 아이가 책을 읽으면 '무슨 내용이니?' '뭘 느꼈니?'를 묻는데, 저는 그런 걸 절대 안 물어본다. 그냥 재밌으면 땡이다"고 밝혔다. 또 종섭 군이 롤모델로 꼽는 아버지는 초대 국립 현대 무용단 출신으로, 발레와 아크로바틱 등을 두루 섭렵한 능력자다.

박현진 군은 2년 전 '영재 발굴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과거 현진 군의 랩을 못마땅하게 느꼈던 어머니는 현재 아들과 함께 힙합을 즐기게 됐다. 어머니는 "'영재 발굴단'에 고맙게 생각한다. 현진이의 진심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변화를 등에 업고 현진 군은 더욱 음악에 매진해왔다. 특히 현진 군은 '영재 발굴단'을 통해 얻은 것 중 래퍼 산이와의 인연을 최고로 꼽았다. 그는 산이를 만나기 전을 떠올리며 "그때 가사랑 랩을 보면 이불을 몇 번 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영재 발굴단'에는 10살 IT 신동 꼬마 공학도 김선우 양의 모습도 공개됐다. 김선우 양의 아버지는 "최대한 아이의 상상력을 자르지 않으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아이의 어떤 생각이라는 것이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권위적으로 '내가 아빠니까' '너는 아이니까' 이런 생각을 태어나기 전에도 한 적이 없다. 정서적 유대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진=SBS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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