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필란트로피상' 김도현씨 등 6명

2017. 4. 26.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애주의 정신을 실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상'(APA) 올해 수상자로 김도현(사진) '뿌리의 집' 원장 등 6명이 선정됐다고 APA위원회가 26일 밝혔다.

필란트로피스트 부문을 수상한 김 원장은 한국계 입양인 단체, 미혼모 당사자 단체와 연대활동을 벌이는 등 국외 입양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김도현 ‘뿌리의 집’ 원장.

박애주의 정신을 실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아시아 필란트로피상’(APA) 올해 수상자로 김도현(사진) ‘뿌리의 집’ 원장 등 6명이 선정됐다고 APA위원회가 26일 밝혔다.

필란트로피스트 부문을 수상한 김 원장은 한국계 입양인 단체, 미혼모 당사자 단체와 연대활동을 벌이는 등 국외 입양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장애인·소외계층의 구강 건강을 위해 힘써온 ‘스마일재단’과 개발도상국 물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청소년 사회봉사동아리 옹달샘은 각각 엔피오 부문과 청소년 필란트로피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싱글맘과 아이들을 위해 헌신한 고 백수남(공적 부문)씨, 공익마케터 이현승(펀드레이저 부문)씨, 네팔·한국의 이주노동자를 위해 노력한 이금연(여성 필란트로피스트 부문)씨도 선정됐다. 연합뉴스

▶ 한겨레 절친이 되어 주세요! [신문구독][주주신청]
[▶ 대선 팩트체크][페이스북][카카오톡][정치BAR]
[ⓒ한겨레신문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크롤링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