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열릴 대선 사전투표를 위한 모의시험이 오늘 실시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자치부는 지난 18일에 이어 오늘 전국의 사전투표소 3천500여곳을 대상으로 모의시험을 실시하고, 통신망 장애나 정전 등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사전투표는 부재자투표의 불편을 보완하기 위해 2013년 도입된 제도로 대선에서 실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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