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전문가단체, 더불어민주당에 게임 진흥정책 제안서 전달

입력 2017. 4. 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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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전문가단체는 게임산업 진흥 정책 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책 제안서에는 게임 산업을 국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지정 및 육성, 대통령 소속 게임 진흥위원회 신설,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진흥 지원책 마련, 범 부처 차원의 민관학 공동 규제 영향평가 연구기관 설립, 자율규제 지원제도 법제화, 청년 게임 개발 인재 육성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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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산업전문가단체는 게임산업 진흥 정책 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책 제안서에는 게임 산업을 국가 미래전략산업으로 지정 및 육성, 대통령 소속 게임 진흥위원회 신설, 중소 게임개발사를 위한 진흥 지원책 마련, 범 부처 차원의 민관학 공동 규제 영향평가 연구기관 설립, 자율규제 지원제도 법제화, 청년 게임 개발 인재 육성 등이 담겼다. 

한국게임산업 전문가단체는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 회장,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 이재홍 한국게임학회 회장, 윤준희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 윤경림 한국VR산업협회 회장, 최요철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회장, 정철화 엠플러스소프트 대표, 김현규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 부사장, 임성봉 쿤룬코리아 대표, 김효상 모바인엔터테인먼트 대표로 구성됐다.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통합정부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VR, AR과 모바일 플랫폼이나 게임이 융합 된다면 게임 산업이 4차 산업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오늘의 정책 제안을 기반으로 게임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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