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여명', 신규 클래스 '대검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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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에 신규 클래스 '대검사'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최고 레벨도 100에서 150으로 상향했다.
이로 인해 정령 레벨과 마법부여 레벨이 캐릭터 레벨에 맞게 확장되는 한편, 무한의 탑이 150층으로 확장되고 신규 던전이 추가되는 등 더욱 콘텐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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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라인콩코리아는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여명 for Kakao'에 신규 클래스 '대검사'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대검사'는 거대한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으로 마법사와 검투사에 이은 세 번째 남성 캐릭터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최고 레벨도 100에서 150으로 상향했다. 이로 인해 정령 레벨과 마법부여 레벨이 캐릭터 레벨에 맞게 확장되는 한편, 무한의 탑이 150층으로 확장되고 신규 던전이 추가되는 등 더욱 콘텐츠가 제공된다. 또한, 챕터4 메인 퀘스트도 추가하여 아름다운 여명의 스토리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5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2종을 준비했다. 먼저 7일동안 접속할수록 더욱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누적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강화석, 성혼석, 제물수정, 현자의 돌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대검사 캐릭터를 공식카페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검사 캐릭터를 레벨 30이상으로 육성 후, 카페에 인증하면 정성어린 게시글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설현 캔버스 또는 등신대를 제공하고 랜덤추첨으로 20명에게 설현 CD 20개를 제공한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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