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1억 4000만원..'피파온라인3 챔피언십 시즌1' 29일 개막

2017. 4.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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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3'로 진행되는 상반기 e스포츠 리그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 1(이하 챔피언십)'을 오는 29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먼저 1부 리그 '챔피언십'은 이달 29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이전 시즌 우승자 김정민을 비롯, 강성훈, 이상태, 정재영, 전경운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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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서비스 중인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 온라인3'로 진행되는 상반기 e스포츠 리그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7 시즌 1(이하 챔피언십)'을 오는 29일에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된다. 먼저 1부 리그 '챔피언십'은 이달 29일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며 이전 시즌 우승자 김정민을 비롯, 강성훈, 이상태, 정재영, 전경운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출전한다.
 
16명의 선수들은 지난 대회보다 대폭 늘어난 총 상금 1억 4000만원, 우승 상금 5000만 원을 놓고 격돌하며 '챔피언십' 상위 입상자에게는 'EACC 서머 2017' 출전권을, 4위부터 8위에게는 차기 시즌 '챔피언십' 출전권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올 시즌 신설된 2부 리그 '챔피언십 마이너'는 5월 10일부터 9주간 매주 수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다. '챔피언십 승강전'에서 아쉽게 패한 강성호, 박준효, 임진홍, 양진모 등이 참가한다.
 
총 상금 2800만 원 규모로 치러지는 '챔피언십 마이너'에서는 1위와 2위에게 차기 시즌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3위부터 8위에게 '챔피언십 승강전' 진출권을 각각 준다. 
 
출전 선수들은 4개조로 나뉘어 단판 승부 방식의 조별 풀리그를 진행하고 8강에서 선수 드래프트 진행 후 2개조 '더블엘리미네이션', 4강부터 5전 3선승 토너먼트로 경기를 치른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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