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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찬과 열애설 휩싸인 정혜성…또 ‘우결’ 진정성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정혜성과 아이돌 그룹 B1A4 맴버 공찬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오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수개월째 비밀리에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차량, 자택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사귀는 사실은 가까운 사람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극비라고 전했다.

[사진출처=정혜성, 공찬 SNS 캡처]

확인 결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공찬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찬과 정혜성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정혜성 측도 “두 사람이 친분이 있는 사이인 건 맞지만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설명했다.

열애설로 인해 가상 연예 프로그램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정혜성은 네티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프로그램 콘셉트 상 ‘진자 커플’처럼 행동해야 하는데 파트너가 아닌 사람과의 열애설에 휩싸여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흠집을 냈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해 12월 ‘우결’ 기자간담회에서 허황 PD는 이와 관련해 “출연자가 ‘우결’ 커플 상대가 아닌 다른 사람과 스캔들 터졌을 때 가장 예민하게 타격받는 프로그램이다”라며 “리얼리티를 표방한다고 해놓고 다른 사람과 열애설이 터지면 시청률로도 반응이 오고 호의적이었던 반응도 달라진다”고 말한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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