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후보 유세 지원차량, 80대 할머니 교통사고
2017. 4. 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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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유세 지원 차량이 할머니를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6일 오후 12시께 답십리동 모 아파트 앞에서 안 후보 포스터를 붙인 무쏘 픽업 트럭이 보행자 A(83ㆍ여) 씨를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민의당 동대문을 지구당 소속 박모(60) 씨가 우회전을 하며 A 씨를 미처 보지 못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피해자 A 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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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후보 유세 지원 차량이 할머니를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6일 오후 12시께 답십리동 모 아파트 앞에서 안 후보 포스터를 붙인 무쏘 픽업 트럭이 보행자 A(83ㆍ여) 씨를 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민의당 동대문을 지구당 소속 박모(60) 씨가 우회전을 하며 A 씨를 미처 보지 못해 부딪힌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
피해자 A 씨는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됐다.
jin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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