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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울린 사드(THAAD)

곽희양 기자

주한미군이 26일 새벽 성주골프장에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 장비를 전격 배치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생략한 기습적인 배치였습니다. 사드 장비 반입 저지에 나선 주민들은 도로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에 막히자 몸싸움을 벌이며 강하게 저항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 등 12명이 갈비뼈·손목 골절, 타박상 등의 부상을 입고, 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이날 주민들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경북 성주군에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장비를 전격 배치한 26일 성주골프장의 길목인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부근에서 열린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참석한 한 주민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25일 사드 장비를 실은 차량들이 경북 성주골프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제공

25일 사드 장비를 실은 차량들이 경북 성주골프장을 향해 이동하고 있다. /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제공

26일 오전 경찰이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향하는 도로를 차량 등을 이용해 막고 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제공

26일 오전 경찰이 사드 배치 예정지인 경북 성주골프장으로 향하는 도로를 차량 등을 이용해 막고 있다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제공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26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골프장으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관련 장비를 실은 트레일러가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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