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파미셀 대표, 마르퀴즈 후즈후 평생공로상 수상

박형수 입력 2017. 4. 2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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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005690)은 김 대표가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

김 대표는 내과 전문의 때부터 줄기세포 연구를 지속하며 줄기세포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 대표는 또 간경변, 발기부전, 중증하지허혈, 뇌졸중, 척수손상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의 치료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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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김현수 파미셀 대표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로부터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파미셀(005690)은 김 대표가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평생공로상은 각자 분야에서 평생을 바쳐 왕성한 활동을 하고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한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더월드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세계적인 인명기관이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해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년판’에 등재됐다. 세계 줄기세포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내과 전문의 때부터 줄기세포 연구를 지속하며 줄기세포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직접 고안한 줄기세포 치료법을 바탕으로 지난 2011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에이엠아이(Cellgram-AMI)’를 개발했다.

김 대표는 또 간경변, 발기부전, 중증하지허혈, 뇌졸중, 척수손상 등 다양한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줄기세포의 치료범위를 확대했다. 지난해부터 줄기세포 전문 의료기관인 ‘김현수클리닉’을 설립해 직접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박형수 (parkh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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