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폰안심플랜' 환급 대상자들 반응 극과 극

입력 2017-04-26 14:25  


KT가 휴대전화 분실·도난·파손에 대비한 기기변경·수리 지원 서비스인 `올레폰안심플랜` 부가가치세 약 606억원을 환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올레폰안심플랜` 고객이 1인당 6100원 정도씩 돌려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레폰안심플랜` 환급소식에 실제 요금을 납부해 온 사용자들은 기사 댓글을 통해 너도 나도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ghkd**** 미성년자는 올레플라자로 직접 가야한답니다" "only**** 나 받앗다..kt사용자 꼭 조회해바라..단돈 몇천원이 어디냐" "com8**** 2011년부터 KT호갱님... 29000원이나 나오네... 돌려준게 천만다행..." "qkrd**** 환급금 만원있는데 미성년자라고 부모님 데려오래 아나 내용돈 할수 있었는데... 도움이안돼 아놔"라는 등 정보를 전했다. 적은 액수에도 "밥값은 벌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불만도 터져나왔다. 환급 방식이 주를 이룬다. 네티즌들은 "mira**** 돈 일이만원 환급 받자고 약 천만명이 움직이는 것은 불합리하다. 통신 사용 요금에서 제외하라." "dkra**** 요금 빠져나가는 자동이체 계좌 다 알고 있으면서 신청자만 주는건 또 뭐냐?" "mhls**** 청구요금에서 자동환불해주면 안되나?만15세이상 자녀는 본인계좌여야 가능하다하고 아님 kt플라자를 서류지참해서 방문하라니...빼갈땐 쉽게 가져가면서 돌려줄땐 이리 복잡하게 하고" "skag**** ㅋㅋ 너무 속보인다 직접 신청하고 찾아가야되네 잘도 가져드니만 결국 안찾아간 눈먼돈 먹겠다는것 아닌가?"라는 등 반응을 내놨다.
한편 KT `올레폰안심플랜` 환급에 타 이동통신사들의 움직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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