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워오브크라운', 글로벌 공략 '시동'..사전예약 100만 이상

임영택 2017. 4. 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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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을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예약에만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26일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게임 '워오브크라운'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요소가 강한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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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대표 송병준)의 상반기 최고 기대작 ‘워오브크라운’을 26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됐다. 이 게임은 글로벌 사전예약에만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26일 게임빌은 신작 모바일게임 ‘워오브크라운’을 글로벌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이 게임은 수집형 RPG에 3D 지형의 고저차 개념을 더한 전략성이 특징인 SRPG다. 별도의 시나리오 모드를 통한 콘솔 게임 수준의 스토리텔링과 한국 및 일본 성우를 기용한 음성녹음 등도 강점이다.

또 ‘에쉬리트’, ‘라일리스’, ‘아린’ 등 200여 종이 넘는 영웅 캐릭터와 불, 물, 나무, 빛 등 캐릭터 속성과 상성 관계를 이용한 전투 배치 등도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빌측은 “각종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고 국내외 사전예약자수도 100만 명을 넘었다”며 “SRPG 장르로는 드물게 실시간 대전 모드가 탑재돼 치열한 유저 간 경쟁도 예상된다”고 소개했다.

게임빌은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요소가 강한 게임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 게임에 대한 기대치도 높은 편이다. 실제 일본 유명 SRPG ‘파이어엠블렘’의 모바일 버전이 북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게임빌측은 “기존 글로벌 흥행 RPG 코드에 ‘전통적 감성’과 ‘전략적 깊이’를 극대화시켰다”고 강조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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