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TOON]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2017. 4. 26.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분고분하고 나긋하던 톤에서 힘있고 강력한 톤으로 목소리를 바꾼 안 후보는 토론회에서도 강경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안 후보의 목소리 변화는 스스로 습득한 발성"이라며 "그분이 의사이고 과학자이기 때문에 탐구욕이 강해 스스로 연구해 습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시사저널 이공명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의 발언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분고분하고 나긋하던 톤에서 힘있고 강력한 톤으로 목소리를 바꾼 안 후보는 토론회에서도 강경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유권자들은 ‘강철수’ ‘루이 암스트롱’ 등의 별명을 붙이며 안 후보의 변화에 호응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안 후보의 목소리 변화는 스스로 습득한 발성”이라며 “그분이 의사이고 과학자이기 때문에 탐구욕이 강해 스스로 연구해 습득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도 “요즘 제 목소리가 바뀌었다고 많이들 말씀하신다. 자기 자신도 못 바꾸면 나라는 어떻게 바꾸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일러스트 이공명·글 이석 기자 ls@sisajournal.com <저작권자 ⓒ 시사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