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앤이솔루션, 한국전력 전기차 급속충전기 '콤보'만 보급 ↑

박형수 입력 2017. 4. 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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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이솔루션(131390)이 강세다.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콤보1' 방식으로만 보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충전인프라 최대 구축사업자인 한전이 콤보1 방식으로 보급하기로 함에 따라 정부의 충전방식 단일화 논의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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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피앤이솔루션(131390)이 강세다.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콤보1’ 방식으로만 보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충전인프라 최대 구축사업자인 한전이 콤보1 방식으로 보급하기로 함에 따라 정부의 충전방식 단일화 논의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전 11시58분 피앤이솔루션은 전날보다 3.9% 오른 6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기차 업계에 따르면 한전은 내년부터 아파트·공동주택 등과 공용시설물에 구축·보급하는 급속충전기의 종전 ‘콤보1(TYPE1)’ ‘차데모(CHAdeMO)’ ‘교류 3상’ 세 가지 규격을 내년부터 콤보로 통일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표준화 작업도 콤보1 단일화로 시행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수 (parkh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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