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여성 601명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지역 여성 601명은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들은 문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내 아이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여성들은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해결 등 일자리 창출이 성장이고, 복지라는 문 후보의 정책 방향도 맞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지역 여성 601명은 26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성들은 문 후보 지지 이유에 대해 "내 삶을 바꿀 수 있는 기회, 내 아이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주는 기초연금 월 30만원 지급, 노인장기요양보험, 보청기 비용 부담 경감 등 공약을 환영했다.
또 대학입시에 시달리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기초학력보장제 도입, 초등학교에서 고교까지 의무교육 정책을 지지했다.
여성들은 청년실업과 비정규직 문제해결 등 일자리 창출이 성장이고, 복지라는 문 후보의 정책 방향도 맞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여성들은 힘 모아 마음 모아 지지하겠다고 했다.
w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지영 아나운서 "♥남편, 톰 하디 닮아…키 180㎝"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 김종국, 탁재훈 반전 몸매에 '깜짝'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 경남 함안 교통사고 환자, 320㎞ 떨어진 수원서 수술
- 삼혼설 유영재, 결국 라디오 하차 "사생활 부담"
- '건물의 여왕' 김지원…강남 63억 빌딩 매입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