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文치매공약+줄기세포치료제 美 선정 '강세'

오희나 2017. 4. 26.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치매국책사업공약에 네이처셀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선후보가 치매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치매국가책임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네이처셀은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으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임상 1ㆍ2상의 세 번째 임상센터를 추가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치매국책사업공약에 네이처셀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17분 현재 네이처셀(007390)은 전거래일보다 6.16%(300원)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문재인 대선후보가 치매에 대한 대책을 시행하겠다며 ‘치매국가책임제’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네이처셀은 알바이오와 공동 운영하는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으로 진행 중인 알츠하이머 치매 줄기세포치료제 ‘아스트로스템’의 임상 1ㆍ2상의 세 번째 임상센터를 추가로 선정했다.

라정찬 바이오스타 줄기세포기술연구원 원장은 “미국 내 알츠하이머 치매 임상실험은 내년 말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임상시험 초기 3명의 환자에게 3차 투여로 안정성을 확인한 후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 식약처에 임상 3상 조건부 허가용 상업임상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한바 있다.

오희나 (hno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