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멕시카나 치킨에 'U+소액결제' 서비스 제공

박진형 입력 2017. 4. 26.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멕시카나 치킨과 'U+소액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U+소액결제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 중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9월 출시된 U+소액결제는 현재 카페, 편의점 등 오프라인 가맹점 수가 1만5000곳에 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멕시카나 치킨과 'U+소액결제'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LG유플러스 가입자와 가입자의 가족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멕시카나 치킨 전국 매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카드와 현금이 없는 자녀도 멕시카나 매장에서 치킨을 주문할 때 부모의 휴대전화 번호를 불러주고 주문하면 된다. 부모가 소액결제 앱(App)의 푸쉬 알림을 받고 결제를 승인하면 치킨 주문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U+소액결제 앱은 스마트폰 사용자 중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를 통해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9월 출시된 U+소액결제는 현재 카페, 편의점 등 오프라인 가맹점 수가 1만5000곳에 달한다.

손종우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 상무는 "이번 소액결제 제휴를 통해 구매방식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향후 치킨 업계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