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하나금융나눔재단 '하나다문화가정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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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추천 수상후보자를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SBS가 후원하는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단체)의 3개 부문으로 공모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 및 실사를 거쳐 각 부문 및 대상 수상자를 최종선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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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나눔재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 2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추천 수상후보자를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와 SBS가 후원하는 '제9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행복도움상(개인·단체)의 3개 부문으로 공모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심사위원의 심사 및 실사를 거쳐 각 부문 및 대상 수상자를 최종선발하게 된다.
영예로운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행복가정상, 희망가정상 부문의 본상 수상자 2명에게는 800만원, 우수상 수상자 4명에게는 500만원, 행복도움상 수상자 2명 및 2개 단체에게는 300~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대상 및 본상 수상자를 추천한 기관에도 별도의 부상으로 기프트상품권 50~100만원이 주어진다.
하나다문화가정대상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9년에 국내 최초로 제정된 이래 매년 시행되고 있다.
seilee@fnnews.com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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