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스케줄이 언제나 빡빡한 이유
임유섭인턴 2017. 4. 26. 10:08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태연 스케줄이 항상 바쁜 이유를 담은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 2015년 방송된 On Style '채널 소시'에 출연해 "시간이 없어요" "굉장히 스케줄이 빡빡해 나는"이라고 말하는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당시 취재를 맡은 윤아가 "무슨 스케줄이 그렇게 빡빡해요?"라고 묻자 태연은 "이따 집에 가야 돼요"라며 '집순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같은 채널에서 방송된 '채널 태연'에서도 태연은 집에 가고픈 마음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혼자 놀기를 즐기는 태연은 그림 그리기, 셀프 네일아트, 나노 블록 만들기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찍힌 사진 속 태연의 사진을 보면 이미 영혼은 집으로 달아난 표정이 압권이다.
태연 못지않은 '집순이'로 알려진 아이린 역시 영혼가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벌써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절절하게 드러냈다.
임유섭 인턴기자 im.yuseo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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