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유아교육 컨텐츠 제공 커뮤니티 '키즈곰곰' 업계 첫 출시

배근미 기자 입력 2017. 4.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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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유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키즈곰곰' 모바일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이번에 선보인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 앱은 자녀를 창의적이고 따뜻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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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배근미 기자]
삼성카드는 유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키즈곰곰' 모바일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선보인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 앱은 자녀를 창의적이고 따뜻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유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키즈곰곰' 모바일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이번에 선보인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 '키즈곰곰' 앱은 자녀를 창의적이고 따뜻하게 키우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담아 유아교육과 관련된 컨텐츠를 제공한다.

우선 질문을 통해 아이가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돕는 '생각놀이'는 재미있는 그림과 질문을 활용해 아이와 그림책으로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컨텐츠로 질문에 따른 아이의 대답을 멀티미디어로 저장해 간직할 수 있다.

또 아이가 그린 그림 등을 저장하고 작품집으로 만들 수 있는 '작품놀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이들이 그리는 수많은 그림작품과 과제물 등을 쉽게 디지털 기기에 보관할 수 있고 추후 아이의 개인 작품집으로 만들 수 있어 내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아이의 생각과 작품들을 가족 및 지인들과 공유하고 메시지와 댓글 등으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는 '키즈앨범'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출산·육아 커뮤니티 서비스인 '베이비스토리'에 이어 이번 '키즈곰곰' 앱을 선보인 삼성카드는 인생 단계별 커뮤니티 서비스 확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삼성카드는 이같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출산과 육아 등 고객의 인생에서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하는 시점에 따라 모바일 기반의 편리하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고 고객의 진정한 디지털 라이프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출산·육아에 이어 유아교육 커뮤니티 서비스와 같은 인생 단계별 커뮤니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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