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내가 입으면 더 야하다는 꼬리표? 스스로 수고했다고 말해주고파"

뉴스엔 2017. 4. 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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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노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현아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붙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나는 명분이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명분이 있는 노출이 있으나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명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한 몸매과 건강한 느낌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현아가 말하는 노출의 의미는 이날 오후 8시 K STAR와 큐브TV에서 동시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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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현아가 노출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4월 26일 방송되는 '트리플H 흥신소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현아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된다.

현아는 “노출에 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꾸준히 따라붙고 내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 나는 명분이 없는 노출은 좋아하지 않는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명분이 있는 노출이 있으나 무대에 섰을 때는 그것이 명분으로 표현되지 않는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현아가 입었을 때는 더 야할 것이다’라는 꼬리표에 대해 현아는 “내가 색깔이 강한 친구가 됐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런 부분들은 무대 퍼포먼스로 더 보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한 몸매과 건강한 느낌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현아가 말하는 노출의 의미는 이날 오후 8시 K STAR와 큐브TV에서 동시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K STAR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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