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선글라스도 가릴 수 없는 카리스마..'태양을 피하고 싶어'
최지혜 2017. 4. 2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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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24일 박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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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건형이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24일 박건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건형은 차 안에서 선글라스를 낀 채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날 베일 듯 날카로운 턱 선을 자랑하는 듯 측면을 바라보고 있다.
박건형의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턱 라인 살아있네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mae***)", "배우님이랑 선글라스랑 무척 잘 어울리세요 (all***)", "멋짐 폭발이십니다(nnn***)", "6.7월엔 비가 많이 내릴 거 같다는 예보가 있던데 과연 얼마나 맞을 진 모르겠지만 지금의 태양을 맘껏 즐기세요 (yug***)"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건형은 26일 노홍철을 대신해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았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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