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무주 특산물 찰옥수수 파종 한창

입력 2017. 4. 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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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휴가철 관광객에게 선보일 전북 무주군의 특산품인 찰옥수수 심는 작업이 한창이다.

26일 무주군 적상면 중리 김형복(57) 씨는 1천여㎡의 밭에 옥수수를 심느라 분주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초여름 별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주 찰옥수수는 파종한 후 3개월 후인 7월 중순부터 수확한다.

해발 평균 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무주 옥수수는 다른 지역의 옥수수보다 맛이 뛰어나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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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올여름 휴가철 관광객에게 선보일 전북 무주군의 특산품인 찰옥수수 심는 작업이 한창이다.

26일 무주군 적상면 중리 김형복(57) 씨는 1천여㎡의 밭에 옥수수를 심느라 분주한 손길을 놀리고 있다.

초여름 별미 간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주 찰옥수수는 파종한 후 3개월 후인 7월 중순부터 수확한다.

무주 찰옥수수는 적상·무풍면 등에서 800여 농가가 재배하고 있다.

해발 평균 4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되는 무주 옥수수는 다른 지역의 옥수수보다 맛이 뛰어나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품목이다.

(글·사진 = 이윤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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