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JTBC 앵커가 25일 4차 TV토론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국민추천제를 거절했다.
문 후보는 “우리 당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함께하고 싶다”며 “더해서 말하자면 국민추천제를 하고 싶다. 혹시 손 사장이 국민추천을 높이 받는다면 사양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 앵커는 정부에 입각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홍준표 후보는 “소는 누가 키우냐 그 소리죠”라고 말하자 손 앵커는 “그것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으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