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타는청춘'캡처© News1 |
25일 SBS ‘불타는 청춘’에선 카레이스를 즐기는 김광규의 모습이 선보였다. 양익준이 트랙에 마중을 나온 가운데 김광규는 멋짐을 뽐내며 정체를 드러냈다.이에 양익준은 “오늘 왜 이렇게 멋있으시냐”며 가죽옷까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이래봬도 연예인이다”며 능청을 떨었다.
이어 양익준은 “영국의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제이슨 스타템은 1967년생 나랑 동갑이다.”고 말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양익준은 헬멧을 쓴 김광규를 다른 멤버들에게 외국인 새친구라고 소개했고 김광규는 어색한 영어인사를 하며 금세 정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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