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군소 후보 토론회, '친북 촛불집회' '남침용 땅굴' 공방
이철호 2017. 4. 25. 22:13
어젯(24일)밤 서울 여의도 KBS에서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19대 대통령 선거 군소 후보 9명이 참여하는 법정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서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와 김선동 민중연합당 후보는 '촛불집회 주도세력과 박근혜 탄핵의 정당성'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남재준 통일한국당 후보와 김민찬 무소속 후보간에는 북한의 남침용 땅굴의 존재 가능성을 놓고 공방이 이어졌다.
이철호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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