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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3' 백종원, 남은 소불고기로 '소고기 전병' 뚝딱

(서울=뉴스1) 이현주 기자 | 2017-04-25 22:12 송고
tvN'집밥백선생3'© News1
tvN'집밥백선생3'© News1
백종원이 먹고 남은 소불고기로 소불고기 전병을 만들었다.

25일 방송된 tvN‘집밥 백선생3’에서는 소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소개했다.
이날 백종원은 "남은 소불고기를 특별하게 먹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며 "따뜻한 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스페이퍼를 공개하며 "소불고기 전병을 만들려고 한다.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를 썰어 소불고기 위에 올리고 라이스페퍼를 따뜻한 물에 적셔 돌돌 말면 된다"며 손수 시범을 보여줬다. 

백종원의 시범을 본 제자들도 각자 소불고기 전병을 만들어냈다. 양세형과 남상미는 전병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지만 굽는 과정에서 전병을 태워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들이 만들어 낸 전병을 맛 본 제자들은 "쫄깃하다. 약간 찹쌀떡에 소불고기를 싸먹는 느낌이다. 맥주 안주로 좋겠다"며 극찬했다.
백종원은 "아이들 간식용으로 만들꺼면 청양고추를 빼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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