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충청·남부 비, 낮 맑고 포근

KBS 2017. 4. 25. 22:1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낮 동안 하늘은 다소 흐렸지만 기온은 높은 편이어서 활동하기 무난했습니다.

밤사이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제주도에 5에서 30, 충청과 남부 내륙에는 5mm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낮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습니다.

어제 강원 영동에 이어 오늘은 충북과 경북 일부에도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한때 중부 내륙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1도로 따스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9도, 낮 기온은 21도 예상됩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 20도로 오늘보다는 4도 정도 낮겠지만 그래도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호남 해안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해상과 남해상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당분간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 가까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