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은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행사의 여왕이라 지금 바빠질 시기일 텐데”라는 질문을 받고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자연스럽게 실내에서 움츠렸던 분들이 야외로 나오기 시작한다. 지금은 꽃 축제, 지역 축제가 많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충현 아나운서가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가 있는지” 묻자 홍진영은 “매 공연장이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내가 무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건 관객 분들이 있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가수 홍진영(사진)이 한채영과 함께 ‘1 대 100’에 도전했다. © News1star / KBS2 ‘1 대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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