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가수 스윙스(31)가 모델 임보라(22)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윙스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네 맞아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는 글과 함께 임보라의 사진을 올렸다. ‘사랑스럽지 않나요’라는 표현으로 임보라와 열애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스윙스와 임보라의 열애설은 지난 3월부터 돌았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스윙스와 임보라의 데이트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스윙스는 지난달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곧바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스윙스는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인기를 끈 래퍼다. '고등래퍼'에서는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뷰티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임보라는 오래 전부터 SNS 등에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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