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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첫 원탁토론에 '찬스 발언' 시간도…방식 차별화

입력 2017-04-25 20:23

후보자들 공방전, 실시간으로 '팩트체크'
카카오톡 'JTBC 대선 자문단'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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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 공방전, 실시간으로 '팩트체크'
카카오톡 'JTBC 대선 자문단'서 확인 가능

[앵커]

또 오늘(25일) 토론회에는 후보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서 다양한 장치가 도입됐습니다. 처음으로 '원탁토론'이 시행되고 '시간총량제'의 허점을 보완할 '찬스발언' 시간도 주어집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5명의 대선후보들은 원탁에 둘러 앉아서 토론을 합니다. 대선후보 TV토론으로는 처음으로 도입되는 방식입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앉기 때문에 보다 밀도 있는 토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유토론은 시간총량제로 하되 후보자들에게는 '찬스 발언' 1분이 주어집니다. 주어진 시간을 다 사용했지만 답변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상대 후보의 답변 시간이 30초 미만으로 남아 있을 때는 질문을 하지 못하게 하는 장치도 마련돼 있습니다. 후보자들의 최소 답변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선 세 차례의 토론과 달리 방청석도 마련됐습니다. 사회자와 후보자들만 있는 토론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예상됩니다.

공방을 벌이는 후보자들의 발언은 JTBC 대선 팩트체크팀에서 실시간으로 팩트체크됩니다.

검증된 내용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JTBC 대선자문단'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 KBS 초청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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