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흑인비하' 홍현희 위로.."고민해서 멋진 코너 만들길"

입력 2017. 4. 2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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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박소현이 최근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홍현희를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나만 쓰레기야?'에 패널로 출연한 홍현희는 김상혁에게 "몸이 좋아졌더라. 태가 난다고 얘기해줬다. 운동 좀 하나 보다"고 물었다.

이 말에 박소현은 "전환점이 필요하긴 하다. 홍현희도 고민 해서 멋진 코너 만들어 주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앞서 SBS '웃찾사'를 통해 흑인 비하 개그를 펼쳐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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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고민해서 더 좋은 코너 만들길"

DJ 박소현이 최근 흑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던 개그우먼 홍현희를 위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나만 쓰레기야?'에 패널로 출연한 홍현희는 김상혁에게 "몸이 좋아졌더라. 태가 난다고 얘기해줬다. 운동 좀 하나 보다"고 물었다.

김상혁은 "운동 조금씩 시작하고 있다. 전환점이 필요해서"라고 답했다. 이 말에 박소현은 "전환점이 필요하긴 하다. 홍현희도 고민 해서 멋진 코너 만들어 주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홍현희는 앞서 SBS '웃찾사'를 통해 흑인 비하 개그를 펼쳐 뭇매를 맞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박소현의 러브게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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