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튼 존, 치사율 높은 희귀 세균 감염증 걸려 목숨 잃을 뻔

김지하 기자 2017. 4. 2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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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인기 팝스타 엘튼 존(70)이 희귀 세균에 감염돼 목숨을 잃을 뻔 했다.

AFP 통신은 25일 엘튼 존은 남미 투어를 마치고 지난 20일 칠레 산티아고를 출발, 영국으로 돌아가던 기내에서 감염증 증세를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응급처치를 받은 후 목숨을 유지했고, 영국에 도착한 후 바로 병원에 실려가 이틀간 집중 치료를 받았다.

당시 엘튼 존이 걸린 병은 '치사율이 높은 희귀 세균 감염증'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을 만큼 위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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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른 존 감염증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국 인기 팝스타 엘튼 존(70)이 희귀 세균에 감염돼 목숨을 잃을 뻔 했다.

AFP 통신은 25일 엘튼 존은 남미 투어를 마치고 지난 20일 칠레 산티아고를 출발, 영국으로 돌아가던 기내에서 감염증 증세를 보였다.

보도에 따르면 엘튼 존은 응급처치를 받은 후 목숨을 유지했고, 영국에 도착한 후 바로 병원에 실려가 이틀간 집중 치료를 받았다.

당시 엘튼 존이 걸린 병은 '치사율이 높은 희귀 세균 감염증'으로 생명에 지장이 있을 만큼 위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엘튼 존은 주치의의 권유로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캘리포니아 주에서 예정한 공연도 취소했다.

엘튼 존은 발병하기 전 엿새 동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서 남미 투어공연을 펼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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