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다원다논, 얼려 먹는 그릭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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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지난해 여름 인기를 누렸던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다논 그릭 프로즌'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지난 해 6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출시됐던 다논 그릭 프로즌은 4개월간 약 267만개가 판매되면서 빙과 대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여름 간식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다논 그릭 프로즌은 지난해 제품보다 조직감을 개선해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더 건강한 여름간식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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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전문기업 풀무원다논이 지난해 여름 인기를 누렸던 얼려 먹는 100% 요거트 제품 '다논 그릭 프로즌'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지난 해 6월 여름 한정 제품으로 출시됐던 다논 그릭 프로즌은 4개월간 약 267만개가 판매되면서 빙과 대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여름 간식으로 인기를 끈 바 있다.
올해 업그레이드 출시된 다논 그릭 프로즌은 지난해 제품보다 조직감을 개선해 식감을 더욱 좋게 만들어 더 건강한 여름간식으로 거듭났다. 풍부한 우유의 맛과 상큼한 요거트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닐라맛'과 신선한 딸기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맛' 등 2종에 더해 올해는 매력적인 달콤함으로 무장한 망고맛이 새롭게 추가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점점 빨리 시작되는 여름을 고려해 건강한 여름 간식 다논 그릭 프로즌을 올해는 조금 일찍 출시하게 됐다"면서 "더위로 인해 건강이 저하되거나 찬 음식으로 배탈이 나거나 장 질환에 걸리기 쉬운 여름에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간식을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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