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안드로메다] 문재인이 밝힌 자신의 심정을 대변하는 신조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가 YTN PLUS 모바일 대선 프로그램 '대선 안드로메다'에 출연해 자신의 심정을 대변하는 신조어를 고백했다.

젊은 청년들과의 소통을 확인하기 위해 준비한 '대선 안드로메다' '신조어' 코너에서 문 후보는 신조어 '할많하않'에 큰 공감을 보이며 "제가 (신조어) 잘 모르지만, 이 말은 알겠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는 "이건 (이 신조어는) 정말 제 심정을 많이 대변해주는 말이다"라며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정확한 정답을 외쳤다.

이에 MC 박지훈 변호사는 "안철수 후보에게 그런 거죠?"라고 물었고 문 후보는 이내 웃음으로 응답했다.

문 후보는 '할많하않'외에도 '낄끼빠빠'(낄 때 끼고 빠질 때 빠지는 것)를 한 번에 맞추는 등 신조어에 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선 안드로메다' 문재인 후보 편 영상은 YTN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TV, 카카오 채널, 팟캐스트 채널 '팟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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