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창군절 맞아 원산서 역대 최대 화력훈련(1보)
2017. 4. 25. 12:18
전략도발 대신 한미에 무력시위…김정은 참관한 듯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지성림 기자 = 북한이 25일 군 창건 기념일을 맞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군이 오늘 원산 일대에서 대규모 화력훈련을 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북한군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참관 아래 장사정포 등을 대거 투입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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