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권민중·양익준, 첫 만남부터 찰떡 호흡

연휘선 기자 2017. 4. 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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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익준과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에서 처음 만났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은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는 동갑내기 두 막내 양익준과 권민중이 처음 만나 눈길을 모았다.

양익준은 권민중 앞에서 여성미 넘치는 앉은 자세까지 선보이며 낯가림을 극복한 듯 보였고, 이에 권민중은 혓바닥을 팔꿈치에 닿게 하는 기상천외한 개인기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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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익준 권민중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양익준과 권민중이 '불타는 청춘'에서 처음 만났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출연진은 강원도 인제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에서는 동갑내기 두 막내 양익준과 권민중이 처음 만나 눈길을 모았다. 첫 만남의 어색한 기류가 흐르던 두 사람은 함께 장을 보며 한층 가까워졌다.

점심 재료 장보기 도중 다른 청춘들 몰래 햄버거를 먹는 귀여운 일탈을 시도한 것. 햄버거를 먹기 위해 인근 공원에 자리 잡은 두 사람은 익살스러운 장난으로 분위기를 풀어갔다.

양익준은 권민중 앞에서 여성미 넘치는 앉은 자세까지 선보이며 낯가림을 극복한 듯 보였고, 이에 권민중은 혓바닥을 팔꿈치에 닿게 하는 기상천외한 개인기로 응수했다. 급속도로 친밀해진 두 사람은 한동안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터뜨리며 오랜 친구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고.

또한 두 사람은 이어진 촬영에서도 스스럼없이 장난치고 서로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며 챙겨주는 등 훈훈한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25일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권민중|불타는 청춘|양익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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