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 이 기계 살까? 한강에서 꿀맛 라면 먹기

김종성 2017. 4. 25.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라면 맛나게 먹는 별별 비법이 많은데, 그중 한 가지가 서울 한강가에 있다.

그냥 가기보단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면 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참깨, 무파마, 너구리 등 입맛대로 고른 라면을 은박지 냄비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면서 끓여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김종성 기자]

【오마이뉴스는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생활글도 뉴스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을 통해 뉴스를 좀더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 김종성
라면 맛나게 먹는 별별 비법이 많은데, 그중 한 가지가 서울 한강가에 있다.
그냥 가기보단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면 라면 맛이 더욱 좋아진다.
한강가에 자리한 편의점엔 흔한 컵라면 외에 라면 조리기라는 기계가 있다.

참깨, 무파마, 너구리 등 입맛대로 고른 라면을 은박지 냄비에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물이 나오면서 끓여준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면을 휘저어 주라는 팁도 잊지 않는다.

같은 라면인데 신기하게 집에서 먹는 것과 다른 차원의 맛이 난다.
옆자리에서 먹던 어느 아저씨는 너무 맛있어서 아예 라면 조리 기계를 장만할까 생각 중이라고...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