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직 시·도의원 "진주발전 이끌 문재인 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 전·현직 시·도의원 10명은 2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과 진주발전을 이끌어 나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꿈과 미래가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전·현직 의원들이 모여 문재인 후보의 길에 함께 섰다"며 지지선언 배경을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전·현직 시·도의원 10명은 25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과 진주발전을 이끌어 나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 꿈과 미래가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전·현직 의원들이 모여 문재인 후보의 길에 함께 섰다"며 지지선언 배경을 말했다.
또 "이번 19대 대선은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으로 침해당하 국민주권을 되찾기 위해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참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바람을 담아내는 중요한 선거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항공산단과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 혁신도시 시즌2 사업으로 진주혁신도시를 서부경남의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며 "문 후보가 당선되면 진주와 경남의 발전을 획기적으로 앞당길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물줄기가 모여 바다를 이루듯 진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지지가 모이면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진주가 앞장설수 있을 것이다"며 "문 후보와 함께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jkg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미주, 3세 연하 J리거 송범근과 열애(종합)
- 손남목 "최영완, 결혼 10일 전 파혼 통보…본인이 아깝다는 생각에"
- 파경 이윤진 "이범수 모의총포 위협"…비비탄 의혹 반박
- 77세 김용건 늦둥이 득남 "부의 상징…돈없으면 못낳아"
- "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가족 폭로
- 현아 "용준형 보면 힘나…야외 데이트에 사람들 뒷걸음질"
- 김구라 "이병헌이 득녀 축하했지만…이혼·재혼 민망"
- 한효주 "하루 13명과 키스신 찍었다"
- 김영임 "우울증에 자궁적출까지"…건강이상 고백
- 오유진, 가정사 고백 "돌 때 부모 이혼…할머니와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