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음바페 영입 포기..이유는 1590억 가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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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최고의 '신예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18)를 영입 명단에서 배제시켰다.
25일(한국시간) 영국 '타임즈'는 "맨체스터 시티가 음바페 영입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라며 이유는 모나코 측이 제시한 1억 1,000만 파운드(한화 1,590억원) 가격표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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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노영래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최고의 ‘신예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18)를 영입 명단에서 배제시켰다.
25일(한국시간) 영국 ‘타임즈’는 “맨체스터 시티가 음바페 영입에 대해 흥미를 잃었다”라며 이유는 모나코 측이 제시한 1억 1,000만 파운드(한화 1,590억원) 가격표 때문이라고 밝혔다.
음바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무대에서 폭발적인 활약으로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다. 18살의 공격수가 리그에서만 12골 8도움, UCL 4경기 연속골로 통산 5호 골까지 성공시키며 유럽을 흔들고 있다. 빅 클럽들의 러브콜은 당연하다. 레알을 포함해 파리 생제르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역시 음바페를 원하는 구단 중 하나였지만, 보도에 따르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코치진들은 이적료 세계 신기록을 깨면서까지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을 꺼려한 것으로 밝혀졌다.
모나코 측이 제시한 1억 1,000만 파운드(한화 1,590억원)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폴 포그바가 기록했던 8,900만 파운드(한화 1,287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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