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첼시 듀오' 베고비치-아케 영입 준비

최한결 인턴 2017. 4. 2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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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머스가 첼시의 아스미르 베고비치(29)와 나단 아케(22) 영입을 노린다.

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본머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듀오 베고비치와 아케의 영입을 원한다. 베고비치와 아케를 데려와 뒷 문을 단속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미 본머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고비치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미러'에 따르면 본머스는 영입 합의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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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본머스가 첼시의 아스미르 베고비치(29)와 나단 아케(22) 영입을 노린다.

영국 '미러'는 25일(한국시간) "본머스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첼시 듀오 베고비치와 아케의 영입을 원한다. 베고비치와 아케를 데려와 뒷 문을 단속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에디 하우 감독이 오래 지켜본 자원들이다. 이미 본머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베고비치 영입을 시도했으나 실패한 바 있다.

아케와 하우 감독의 인연은 더 깊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본머스로 임대돼, 맹활약을 펼치다가 첼시로 복귀했다. 첼시 복귀 이후 아케는 경기에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머스가 꾸준히 아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미러'에 따르면 본머스는 영입 합의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본머스는 두 선수 영입 비용에 총합 2,500만 파운드(약 361억 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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