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S8 효과로 '바로픽업' 이용자 5배 증가

권오용 2017. 4.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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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권오용] SK텔레콤은 '갤럭시S8' 바로픽업 서비스 이용자가 기존 프리미엄폰 출시 첫 주 대비 5배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바로픽업은 온라인에서 휴대전화를 구매한 고객이 근처 매장에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SK텔레콤이 바로픽업 서비스 이용자 분석 결과, 주요 이용 고객은 집보다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3040 오피스’족으로 나타났다. ‘3040 오피스’족은 택배 등 배송을 받기 위해 별도로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로픽업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한 매장은 사무실이 많은 여의도-광화문-강남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객 중 80%가 점심시간(12~13시) 및 퇴근시간(18~20시)에 휴대폰을 수령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8 예약가입에 대한 소비자의 높은 관심과 함께 바로픽업 서비스가 업무로 바쁜 30~40대 직장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구매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8 출시에 맞춰 바로픽업 매장을 기존 1800여 개에서 3300여 개로 확대했다. 또 공식 온라인몰인 ‘T월드다이렉트’에서 나의 추천 요금제, 주변지역 친절매장 추천, 한줄평 구매후기 기능을 추가했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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