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CIN전 연타석 홈런..10홈런 고지 선착(2보)
2017. 4. 25.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1회 첫 타석서 솔로홈런을 때려낸 데 이어 2회 2사 1루서 상대 선발 아미르 가렛을 상대로 투런포를 작렬했다.
테임즈는 지난 16일 신시내티전서 한 경기 2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이날 경기 전까지 8홈런으로 1위를 지켰던 테임즈는 홈런 두 개를 추가하며 1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익래 기자]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연타석 홈런을 때려냈다.
테임즈는 25일(한국시간)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에서 2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테임즈는 1회 첫 타석서 솔로홈런을 때려낸 데 이어 2회 2사 1루서 상대 선발 아미르 가렛을 상대로 투런포를 작렬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연타석 홈런. 시즌 10호포였다.
테임즈는 지난 16일 신시내티전서 한 경기 2홈런을 때려낸 바 있다. 하지만 연타석 홈런은 메이저리그 처음이다.
현재 메이저리그 홈런 2위 그룹은 7개를 기록 중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8홈런으로 1위를 지켰던 테임즈는 홈런 두 개를 추가하며 1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밀워키는 2회 현재 6-1로 앞서고 있다. /i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