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사단 뭉친 이은미 '알바트로스', 오늘(25일) 공개

김지하 기자 2017. 4.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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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라이브 공연 1000회를 앞둔 살아있는 전설, 이은미가 신곡을 발표한다.

'알바트로스'라는 제목의 이번 곡은 '애인있어요'를 함께 만들었던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다시 한번 뭉친 곡으로 25일 정오 공개된다.

'알바트로스'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 이후 3년 만의 신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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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알바트로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맨발의 디바, 라이브 공연 1000회를 앞둔 살아있는 전설, 이은미가 신곡을 발표한다.

'알바트로스'라는 제목의 이번 곡은 '애인있어요'를 함께 만들었던 작곡가 윤일상과 작사가 최은하가 다시 한번 뭉친 곡으로 25일 정오 공개된다.

'알바트로스'는 지난 2014년 발표한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 이후 3년 만의 신곡이다. 보들레르의 시집 '악의 꽃'에 수록된 시와 동명이다. 작사가 최은하는 "우리 모두 커다란 날개를 품고 살고 있겠죠. 아직 펼치지 않았을 뿐이에요. 알바트로스는 힘들여 날개를 퍼덕이지 않아요. 파도에서 비롯된 바람이 만들어낸 양력을 이용해 그저 날개를 펼치고만 있죠"라고 밝혔다.

이은미는 지난 1989년 신촌블루스 3집의 객원 가수로 참여해 부른 '그댄 바람에 안개를 날리고'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2년 1집 '기억 속으로'를 시작으로 2집 '어떤 그리움'(1994), 3집 '자유인'(1997), 4집 '비욘드 페이스'(Beyond Face), 5집 '노블레스'(Noblesse), 6집 '마 논 탄토'(Ma Non Tanto, 2005로 총 6장의 정규 앨범과 4장의 미니앨범 '소리 위를 걷다'(2009), '소리 위를 걷다 2'(2010),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2012), '스페로 스페레'(2014), 3장의 리메이크 앨범 '노스텔지아'(Nostalgia, 2000), '투앨브 송스'(Twelve Songs, 2007), '아모르 파티'(Amor Fati, 2016)를 발표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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