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나츠미 "일본 국회의원, 육아휴직 중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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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비정상대표 나츠미가 국회의원이 육아휴직중 불륜을 저질러 큰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24일 JTBC '비정상회담'에선 각국의 워킹맘에 대한 인식과 육아휴직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일본의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일본의 대표는 "일본에선 육아휴직을 쓰는 남자를 직장에서 괴롭히며 사회적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 국회의원이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선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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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일본의 비정상대표 나츠미가 국회의원이 육아휴직중 불륜을 저질러 큰 사회적 파장을 낳았다는 사연을 전했다.
24일 JTBC ‘비정상회담’에선 각국의 워킹맘에 대한 인식과 육아휴직에 대한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날 일본의 비정상 대표로 출연한 일본의 대표는 “일본에선 육아휴직을 쓰는 남자를 직장에서 괴롭히며 사회적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 국회의원이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선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는 것.
그런데 반전이 있었다고. 그녀는 “그 국회의원이 아내의 출산 5일전에 그라비아 아이돌과 불륜이 드러났고 결국 의회에서 사과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 육아휴직을 신청한 상태에서 불륜을 저지르며 사회적인 파장을 낳았다는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각국의 육아휴직 제도에 대해 살펴보며 눈길을 모았다.
galaxy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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