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타는 로맨스' 성훈, 위기의 송지은 어깨 감싸고 '심쿵' (종합)

뉴스엔 입력 2017. 4. 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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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송지은을 괴롭히려 하는 정다솔을 차단하며 심쿵한 순간을 연출했다.

4월 24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3회 (극본 김하나 김영윤/연출 강철우)에서 차진욱(성훈 분)은 주혜리(정다솔 분) 앞 이유미(송지은 분)를 보호했다.

이유미는 차진욱의 영양사 일에만 집중할 작정했고, 간식으로 부침개를 배달하다가 아나운서 주혜리와 차진욱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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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송지은을 괴롭히려 하는 정다솔을 차단하며 심쿵한 순간을 연출했다.

4월 24일 방송된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 3회 (극본 김하나 김영윤/연출 강철우)에서 차진욱(성훈 분)은 주혜리(정다솔 분) 앞 이유미(송지은 분)를 보호했다.

이유미는 본부장 차진욱에게 잘못 보낸 욕문자에 대해 해명하려 본부장실을 찾아갔다가 처음으로 본부장 차진욱의 얼굴을 확인하고 3년 전 하룻밤을 보낸 호텔 벨보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이유미는 당황한 나머지 그대로 돌아 나왔지만 차진욱은 이유미를 붙잡고 다시 한 번 제 존재를 어필했고, 이유미는 3년 전 차진욱이 했던 말을 기억하고 그가 정말 벨보이가 아닌 호텔 오너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절망했다.

다음 날부터 차진욱은 이유미에게 아예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라고 시켰고, 3년 전 일에 대해 모르는 척하는 이유미에게 “그 때 빌린 기름 값에 이자까지 쳤다”며 지폐를 쥐어줬다. 이유미는 끝까지 “무슨 말이냐”며 발뺌하느라 진땀을 뺐다.

하지만 이어 이유미는 차진욱의 괴롭힘을 견디지 못하고 “그래 다 기억난다”고 홧김에 큰소리쳤고, 차진욱이 “하나만 묻자. 3년 전에 왜 도망친 거냐”고 묻자 “원나잇이니까”라고 답했다. 차진욱은 “내가 원나잇 상대란 말이야?”라며 이유미의 반응에 상심했다.

이유미는 차진욱의 영양사 일에만 집중할 작정했고, 간식으로 부침개를 배달하다가 아나운서 주혜리와 차진욱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 이유미는 주혜리의 화려한 모습과 비교되는 자신의 모습을 살피며 얼굴을 붉혔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주혜리는 이유미에게 각종 해산물과 최고급 식기를 가져와 “미리 내조 하려고 한다. 이왕 하는 것 최고급으로 해라. 앞으로 매 끼니마다 내게 도시락 사진 먼저 보내라. 좀 있으면 진욱 오빠랑 결혼할 사이다”고 말했다.

그런 주혜리를 목격한 차진욱은 이유미의 어깨를 감싸 안으며 “누구 마음대로? 난 이 여자가 해주는 밥만 먹는다. 내 전담 영양사다. 그러니까 누구도 나 말고 이 여자에게 이래라 저래라 못한다”고 말해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OCN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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