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39.8%, 안철수 29.4%, 홍준표 11.7%, 沈 5.0%, 劉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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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주적'에 이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에도 불구하고 2위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0%p 이상으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3~24일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률 32.4%,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2.2%)에서 다자대결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9.8%의 지지율을 얻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얻은 29.4%의 지지율보다 10.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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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주적'에 이은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논란에도 불구하고 2위 후보와의 격차를 오차범위를 벗어난 10%p 이상으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23~24일 전국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응답률 32.4%, 신뢰수준 95%에서 표본오차 ±2.2%)에서 다자대결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9.8%의 지지율을 얻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얻은 29.4%의 지지율보다 10.4%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16일 조사에선 문 후보와 안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 것에서 사뭇 달라진 모습이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의 지지율도 이전 조사보다 4.3%p 올라 11.7%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5.0%,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4.4%의 지지를 얻었다.
이 같은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ong6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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