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온에어] '황금주머니' 김지한, 최재호 친자로 이선호 의심 "당신 혹시?" |
| 2017. 04.24(월) 2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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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주머니 김지한 류효영 이선호 최재호 |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황금주머니'에서 김지한이 최재호 친자로 이선호를 의심했다.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102회에는 한석훈(김지한)이 친아버지로 알았 강필두(최재호)가 자신의 친부가 아님을 알게 됐다. 이후 한석훈은 간 이식을 하기 위해 검사를 했지만 맞지 않았고 부자 지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접했다. 한석훈은 금설화(류효영)에게 "내 아버지가 아니야"라면서 "친자 확인 검사지가 바뀐 것 같아"라며 "내 생각에는 배민희(손승우) 그 여자가 걸려 있어"라고 추측했다. 이 가운데 강필두는 위독해졌다. 하지만 병원에는 해당 수술을 할 의사가 없었다. 결국 한석훈이 직접 수술을 집도했다. 한편 윤준상(이선호)은 강필두가 간 이식을 받지 못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는 병원으로 향했다. 한석훈은 수술 뒤 금설화에게 "수술은 잘 됐어"라고 했고 윤준상은 뒤에서 이 모습을 지켜봤다. 이를 본 한석훈은 급히 자리를 피하는 윤준상을 따라갔고 "윤본부장님이 여긴 무슨 일이죠?"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당신 혹시"라며 윤준상의 정체를 의심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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